본문 바로가기

영화추천

공포영화의 근본. 고전 공포영화 5가지 추천. 아무래도 고전이 최고지. 특히 공포물은뭘봐도 무섭지 않다면 근본 공포에서 다시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1. "사이코" (1960) - 법을 피해 도망치는 여자가 살기 위해 머무르게 된 모텔에서 살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공포 장르의 대표작으로, 유명한 샤워장면 등 매우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평점: 9/10 2. "샤이닝" (1980) - 작가가 외딴 호텔의 겨울 관리인으로 일하게 되지만, 호텔에는 어두운 역사가 있고 초자연적인 힘에 마음이 뒤틀리게 됩니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로 유명한 이 영화는 "Here's Johnny!" 장면 등 많은 기억에 남는 장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평점: 9/10 3. "엑소시스트" (1973) - 어린 소녀가 악마에게 점령당하고 어머니.. 더보기
뽕 차오르는 볼만한 여성영화 추천 ! 여자답다 1. "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 2016) - 1960년대, 여성들이 로켓의 궤도를 계산하면서 인종과 성별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며 미션을 성공시키는 이야기입니다. 본 영화에서는 여성들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나가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별점: 9/10 2.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All the President's Men, 1976) - 1970년대, "워터게이트 사건"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여성 기자인 칼 버나스키는 이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본 영화에서는 칼 버나스키가 강한 의지로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별점: 9/10 3. "서프러제트" (Suffragette, 2015) - 20세기 초 영국, 여성들이 선거권을 위해 싸우는 이야.. 더보기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2011) : 마블 세계관의 시작 영웅적이고 위트 있고 액션으로 가득한 슈퍼 히어로 영화의 경우 Marvel Cinematic Universe의 엄청난 규모, 창의성 및 엔터테인먼트 가치에 필적할 수 있는 스튜디오는 거의 없습니다. Marvel이 큰 화면으로 가져온 많은 상징적인 캐릭터 중에서 Captain America보다 더 애국적이거나 영웅적인 캐릭터는 없습니다. 2011년, 조 존스턴 감독과 배우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 화려한 어벤져스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줄거리 이 영화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조국을 위해 군대에 입대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깡마르고 병약한 청년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의 이야기를 따릅니다. 그의 많은 거절에도 불구하고 Steve는 그를 슈퍼 군인으로 만드는 일급 비밀 실험에 선.. 더보기
케빈에 대하여 : 모성에 대한 끔찍할 정도로 기발한 탐구 2012년 Lynne Ramsay 감독은 Lionel Shriver의 소설 We Need to Talk About Kevin을 대형 스크린으로 가져왔고, 그 결과 숨이 멎을 듯한 잊혀지지 않고 매혹적이며 감정적으로 충만한 걸작이 탄생했습니다. 이것은 평범한 어머니-아들 이야기가 아닙니다. 모성, 죄책감, 사랑의 가장 어두운 측면을 탐구하는 심리 스릴러입니다. Ramsay의 뛰어난 연출과 Tilda Swinton의 강력한 연기가 결합되어 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영화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줄거리 이 영화는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행 작가 Eva Khachadourian(틸다 스윈튼)의 이야기를 따릅니다. 영화는 절망에 빠진 에바가 황량한 전생의 폐허 속을 걷는 .. 더보기